미국에서도 인기있는 JEPI vs. SCHD
목차
1. JEPI 란?
2. SCHED란?
3. JEPI & SCHD
1. JEPI
1) 미국 대형 배당주에 투자
2)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
고배당 주식투자 + 콜옵션 매도 = 안정적인 투자를 구현
** 콜옵션은 일정기간 뒤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미국 대형 고배당주들이 횡보하거나 떨어질때는 덜 떨어지는 경향으로 방어가 가능
주가가 많이 오를때는, 단순히 고배당주에 투자할때보다는 덜 오르는 경향이 있어 수익률이 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JEPI 로 알려진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는 202년 출시 이후 연평균 12%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2024년에도 12.56%이라는 견고한 수익률을 보여줬다.
엔비디아와 메타 등 일부 기술 주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다지 방어직이지 않은 투자가 포함되어 있지만 정말 많은 다양한 122개의 투자가 포함되어 있다 (2025년 1월 22일 기준) 이 ETF는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술 기업과 같은 일부 순환적 투자를 포함하지만, 펀드 자체는 산업 전반에 걸쳐 고도로 다각화되어 있으며 비순환적 부문에 많은 자금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JEPI(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가 올해도 강력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친성장 정책으로 인해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이 모두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을 창출하고 잠재적인 시장 조정에도 대비하고자 한다면 JEPI 는 어쩌면 가장 좋은 투자 제안일 수도 있을것 같다.
2. SCHD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ETF
배당성장주는 배당이 성장하는 주식입니다. 그래서 배당을 늘려갈 수 있는지를 포인트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
단점: 당장의 배당수익이 크지 않음
장점: 배당의 함정은 피해간다(배당을 많이 하는 경우 성장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배당이 늘어난다는것은 배당을 줄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난다는 뜻이므로, 성장성이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SCHD ETF와 같은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전체 시장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지만
단일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스트레스와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수입의 안정성을 위해 좋은 ETF라고 생각됩니다.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이미 미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ETF 중 하나입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Schwab은 SCHD를 " 배당금의 질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지수를 추적하는 펀드이며, 배당금 중심 패시브 펀드 중에서 독특한 투자 전략 중 하나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SCHD ETF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를 추적하며, 특히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를 타깃으로 합니다. SCHD는 또한 현금 흐름 대 부채 비율, 자본 수익률(ROE), 배당 수익률, 배당금 성장률과 같은 지표를 포함하는 선택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특히 배당성장이 가능한 고품질 회사에 주로 투자되고 있다는 것이 안정성을 더해주는 요소입니다. 이는 당장 JEPI 처럼 배당금이 높지 않지만 점차 배당금이 높아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10년 이후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투자하기 위한 포토폴리오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결론
나의 꿈은 은퇴를 빨리 하여 경제자유부인이 되는 것이다.
조기 은퇴를 계획하기 위해 미국 배당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SCHD 와 JEPI에 친숙할 것이다.
이들의 총 수익률과 배당 수익률의 장점을 비교하여 선택하기에 둘다를 선택하되 비율의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현재의 나는 개별종목을 더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JEPI 와 SCHD를 꾸준히 매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전략이라 생각한다.
팁 하나, 아이들에게 SCHD 주식을 꾸준히 사준다면 나중에 용돈을 따로 주지 않고 배당금으로 용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JEPI 와 SCHD 는 비교가 아니라 함께 가져가야 하는 은퇴 배당 주식 ETF